조인성과 송혜교가 가장 닮고 싶은 얼굴을 가진 남녀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웨딩 전문 업체인 알앤디클럽과 오세원성형외과가 예비부부 100쌍과 성형외과를 찾은 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얼굴이 닮고 싶은 연예인’으로 조인성과 송혜교가 1위에 뽑혔다.송혜교가 가진 귀여움과 성숙함, 청순함 등이 여성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남성들은 조인성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부러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송혜교의 뒤를 이어 한예슬이 2위에 선정됐으며 3위는 한가인, 4위 김태희, 5위 박시연 등이 순위에 올랐다.
남자연예인은 2위에는 송혜교의 남자 현빈이 올랐으며 3위는 주진모, 4위 송승헌, 5위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가 선정됐다.(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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