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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보험 해약 급증.."경기침체 여파로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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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보험 해약 급증.."경기침체 여파로 악화"
  • 이완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17 14:3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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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기침체 여파로 보험을 해지한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08회계연도(2008.4~2009.3) 보험계약 유지율은 13회차 기준 78.2%로 전년 대비 3.4%포인트 하락했다. 25회차 기준 보험계약 유지율도 66.7%로 전년 대비 2.0%포인트 낮아졌다.

보험계약 유지율은 보험계약의 완전 판매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최초 체결된 보험계약이 1년 또는 2년이 지난 후에도 유지되는 비율을 말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불완전판매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과 보험회사의 자정노력 등에 힘입어 보험계약 유지율이 매년 개선되다가 지난 회계연도에는 경기침체 여파로 악화했다”고 설명했다.

보험설계사의 월평균 소득은 286만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3만 원 줄었다. 월평균 모집액도 2232억원으로 226억원 감소했다.

최근 보험회사와 보험대리점 간 설계사 영입경쟁이 심해지면서 13개월차 보험설계사 정착률도 39.8%로 2.2%포인트 하락했다. 이에 반해 대형화 추세를 보이는 보험대리점의 월평균 소득은 690만 원, 월평균 모집액은 4천159만 원으로 같은 기간 각각 71만 원, 163만 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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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럭망둥이 2009-08-27 12:14:57
동화제에 요구한다 원급많큼은 보존해주길 요구한다
보험료 부립액의 반도않되는 해약환급금 황당하다 못해 도둑마진기분이다 8년동안 부립한 금액이 580만원을 부립을하연는데 해약환급금는 불과170만원이라니 서민이 열힘이 일을 해서 8년을 넘는 동안 부어온부립급액을 서민의 경기가 어려워어쩔수 업씨 해약할수박게 없는 처지인데 환급을 받고 본이 도둑마진기분이 다 동부화제는 원금반큼은 돌려주워야 한다 고 생각한다 그리고 게약 기간을 70퍼센틀 부립해온 온가입자로서 주장한다 이러한 불함니한 처사는 바로잡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