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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 유리 공개구혼 “나도 결혼하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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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 유리 공개구혼 “나도 결혼하면 안되겠니?”
  • 스포츠 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1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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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쿨 멤버 유리가 방송을 통해 공개구혼에 나섰다.

유리는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철이 덜 든 오빠들 때문에 항상 외롭다며 방송을 통해 간절한 바람을 담은 공개구혼 영상을 촬영했다.

유리의 공개구혼 영상을 본 이재훈과 김성수는 “나이 때문에 급하게 하는 결혼보다 자신과 어울리고 좋아하는 사람과 하는게 좋은 것이다”며 유리를 위로했다.

최근 MBC ‘기분좋은 날’ 녹화에서는 유리가 살고 있는 금남의 집에 쿨 멤버 이재훈과 김성수가 급습해 유리에게 꼭 필요한 물건이라며 이색적인 ‘노처녀 필수 2종 세트’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쿨의 김성수는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유재석을 만나 “그동안 인생을 살아오며 가장 후회되는 일은 MBC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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