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새벽(한국시각) 첼시와 경기를 앞둔 스티브 브루스 선더랜드 감독이 첼시를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했다.

그는 구단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노리는 팀은 반드시 첼시를 넘어서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첼시의 전력을 최강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번 시즌 첼시를 넘어서는 팀이 우승을 할 거라 생각한”면서 “첼시는 훌륭한 선수들이 오랜 기간 발을 맞춰온 팀이기에 우승에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말로 첼시가 현재 프리미어리그 최강팀임이라고 추켜세웠다.

한편 선더랜드는 19일 새벽(한국시각)에 홈으로 첼시를 불러들여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선더랜드는 이번 시즌 중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어 첼시와의 경기를 어떻게 풀어낼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참고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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