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백보람이 배우 정시아의 출산선물로 비키니를 선물해 화제다.
최근 MBC EVERY1 '무한걸스' 녹화 중 무한걸스 멤버들은 결혼을 하면서 프로그램을 하차한 정시아와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이어 정시아는 몸매는 어떻게 됐냐는 질문에 “12kg이 쪘었는데 지금은 많이 빠졌다”고 답했다. 이에 백보람은 “시아가 비키니가 입고 싶다고 해서 출산 선물로 비키니를 줬다”고 고백했다.
정시아는 또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목을 가눴다. 천재 같다” “남편이 ‘선덕여왕’에 나오는 인물의 성대모사를 잘 한다”며 신혼생활과 출산 후 기쁨 등을 밝혔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8월 22일 오후 11시 5분 MBC EVERY1 ‘무한걸스’에서 공개된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