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투게더’ 녹화에 출연한 윤은혜는 과거 불거졌던 김종국과 열애설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윤은혜는 “부모님이 김종국과의 열애설을 좋아하셨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스포츠 신문 1면에 김종국과 열애설 기사가 난 날, 신문을 오려서 책상위에 올려놓기까지 했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무척 실망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출연자들은 김종국과 윤은혜가 잘 어울린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김종국 콘서트에 깜짝 방문한 기사에 대해 윤은혜는 “다니엘 헤니 영화 시사회도 갔었는데 김종국의 콘서트에 간 것만 기사에 났다. 내가 다니엘 헤니랑은 스캔들이 안날 것 같나보다”라고 말 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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