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측한(?) 곰돌이 인형이 그려진 공민지의 바지는 빅뱅 지드래곤(권지용)이 선물한 것이다"
지난 12일 케이블채널 Mnet 프로그램 '2NE1 TV'에 출연한 공민지의 바지에 대한 논란이 뜨겁게 가열되고 있다.
20일 인터넷상에 일부 팬들이 "공민지의 바지는 권지용이 선물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
교모하게도 G드래곤 또한 12일 방송에서 티셔츠에 새겨진 사진이 나체라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Mnet 측이 "나체가 아니라 비키니 하의"라고 밝히긴 했지만 이를 두고 말들이 많아지고 있다.
한편 공민지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다음부터 의상에 주의를 더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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