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일요일밤으로, 재범 논란 '문 닫아!'
상태바
일요일밤으로, 재범 논란 '문 닫아!'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26 0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PM을 탈퇴한 멤버 재범의 근황 공개로 화제를 모은 KBS 2TV '일요일밤으로'가 시청자들의 혹평을 받고 있다.

25일 밤 첫 방송된 '일요일밤으로'에서는 지난 9월 초 미국 시애틀로 떠난 재범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제작진의 '도둑촬영'과 패널들의 무성의함을 성토하고 나섰다.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이슈화를 노리고 방송을 한 탓인지 남의 사생활을 들추기 급급했다.교양도 없고 감동도 없으며 기분만 상하는 내용이었다", "공익방송과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자질이 의심되는 방송"이라며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그 밖에 대부분의 시청자들 역시"사생활 침해다' "실망스럽다" 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