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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약골' 이윤석 의식상실 "천국에 갔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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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약골' 이윤석 의식상실 "천국에 갔다왔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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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약골' 이윤석이 KBS 2TV '해피선데이' 코너 '남자의 자격, 죽기 전에 해야할 101가지에서 공군 비행 훈련 중 의식을 상실했다.

25일 방송된 남자의 자격에서 일곱 멤버(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김성진 이윤석 이정진 윤형빈)가 최정예 전투기 F-16 탑승을 위해 고된 훈련을 받았다.

이 중 이윤석은 "최대한 버텨보겠다"고 각오를 다졌지만 훈련이 시작되고 중력 고통을 견디던 이윤석은 결국 훈련 종료 3초를 남기고 의식상실 상태에 빠져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훈련 후 이윤석은 "너무 긴장했던 것 같다. 몸을 너무 경식시키다 보니 내가 견디지 못하고 정신이 풀어진 듯 하다"며 "1~2초 간의 실신이었지만 꿈을 꿨다. 마치 천국에 갔다온 기분이었다"고 훈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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