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호가 황당한 결혼설에 휘말렸다.
오지호가 혼수를 알아보러 다니는 모습에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것. 하지만 사실 오지호는 동생의 결혼식을 도와줬던 것으로 밝혀졌다.
오지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오지호의 동생이 지난 18일 결혼식을 올렸다. 친동생 결혼식을 위해 이것저것 많이 도와준 것 같다. 오지호가 결혼 적령기이기도 하고 때문에 이상한 소문이 생긴 것 같다”고 일축했다.
한편 오지호는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KBS ‘추노’에서 관노로 전락해 쫓기는 도망자 신분의 무사 송태하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사진 =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