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디바 아이비가 2년 8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아이비는 27일 오후 6시 서울 청담동 클럽 르뉘블랑쉬에서 3집 발매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특히 국내가수로는 최초 음악채널 엠넷(Mnet)과 함께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번 아이비의 3집 수록곡 발라드 ‘눈물아 안녕’과 ‘보란듯이’ 등 2곡은 선 공개와 함께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아이비의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아이비의 쇼케이스는 웅장한 스케일과 독특한 연출 방식으로 긴박감 넘치는 무대가 연출될 예정이며 아이비의 컴백을 응원하는 동료 연예인들과 각계각층의 다양한 셀러브리티, 아이비의 팬클럽 아이비너스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최초 공개되는 3집 타이틀곡 ‘터치 미’(Touch me)는 지난 23일 티저 영상 공개 후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한편 디초콜릿이앤티에프 는 “아이비는 이번 쇼케이스를 위해 하루 7시간 이상을 연습했다. 쇼케이스의 전반적인 연출에서 기획까지 참여 할 정도로 공식적인 첫 무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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