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의 여왕’ 김지선이 출산 4주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김지선은 지난 22일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의 ‘이 사람을 고발합니다2’ 녹화에참여하며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나섰다.
김지선은 “녹화장에 들어서니 에너지가 솟는 것 같다. 난 역시 방송체질인가 보다”며 “이젠 4명의 엄마가 됐으니 예전보다 더 열심히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사고’는 성인 남녀의 솔직하고 유쾌한 인터뷰와 흥미로운 설문결과를 통해 ‘대한민국 남녀의 평균’을 보여 주는 리얼 앙케이트 프로그램으로, MC 이경실을 비롯해 개그우먼 김지선과 개그맨 김현철, 정신과 전문의 표진인, 칼럼리스트 김태훈 등이 패널로 참여하고 있다.
‘이사고’의 양송철 담당 PD는 “대한민국 대표 입담 이경실과 김지선이 다시 뭉치니 대박 토크가 팡팡 쏟아졌다. 출산 후 처음으로 ‘이사고’를 찾아줘서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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