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다음달 10일까지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 2 ‘스티븐 알란(Steven Alan)’에 ‘뉴 초콜릿폰’을 전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LG전자는 헐리우드 스타이자 패션 아이콘인 ‘시에나 밀러’(Sienna Miller)와 공동마케팅 제휴를 맺고, 본격적인 패션 마케팅을 진행해 왔다.
시에나 밀러와 그녀의 언니인 디자이너 ‘사나바 밀러(Savannah Miller)’가 ‘뉴 초콜릿폰’ 전용 케이스를 디자인했다. 또 9월 ‘런던패션위크’에서 사나바 밀러의 ‘twenty8twelve’ 브랜드를 공식 후원하면서 뉴 초콜릿폰과 가죽 케이스를 전시해 패션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전자전’에서도 패션 브랜드 ‘기센 (GEESSEN)’의 디자이너 ‘곽현주’가 ‘뉴초콜릿폰’을 컨셉으로 스타일링한 패션쇼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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