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부상으로 치료 중인 배우 김민정이 새 수목극 ‘히어로’의 촬영을 위해 11월초 복귀한다.
지난해 어깨 부상을 당한 김민정은 최근까지 통증을 느껴 치료를 받으며 촬영을 병행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하지만 지난 22일 또 다시 극심한 통증으로 다시 입원했다.
한편 다음달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히어로’는 가진 것 없지만 뜨거운 열정과 진정성을 가진 꼴찌들이 부조리한 부를 쌓은 1등과 시원하게 맞붙으며 보여주는 유쾌한 성공 스토리를 담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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