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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등 피살장면, 시청률 44.3% '선덕여왕 최고의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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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등 피살장면, 시청률 44.3% '선덕여왕 최고의 1분'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2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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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MBC 오후 11시 6분이 지난 한 주(19~25일)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주인공은 역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미실(고현정 분)의 계략으로 석품(홍격인 분)이 상대등 세종(독고영재 분)을 찌르고는 상대등이 피살됐다'라고 소리치는 장면으로, 순간 시청률 44.3%(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를 기록했다.

이어 25일 오후 6시 58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중 '복불복으로 독서 경연대회 중에 마지막 한 문제에 라면 치즈 햄 해물을 걸기로 결정하는 장면'이 39.5%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25일 방송한 KBS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중 '아버지 순경(박인환 분)이 첫째 건강(안내상 분)이 이혼한 사실을 알게 된 장면'으로 33.2%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21일 방송된 KBS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중 '진우(오만석 분)가 소개팅 후 나윤(조안 분)과 이철(이종수 분)과 마주치는 장면'과 2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중 '윤성철의 암살 배후를 놓고, 대통령과 고위 간부들이 회의를 하는 장면' 등이 각각 33.1%과 31.2%를 기록하며 4위와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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