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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아버지 사고.폭음.대인기피증 등 '파란만장 한 삶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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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아버지 사고.폭음.대인기피증 등 '파란만장 한 삶 고백'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2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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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심현섭이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놓는다.

심현섭은 'tvN ENEWS'에 출연해 전두환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 비서관으로 근무하며 1983년 아웅산 폭탄테러사건 당시 현장에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17명의 희생자 중 한 명인 故 심상우 의원에 대한 끝없는 사랑을 고백한다.

이어 심현섭은 갑작스런 아버지의 사망으로 27년간 홀몸으로 5남매를 키운 어머니에 대한 사랑도 표현하며, 이후 찾아 온 긴 공백기와 그로 인한 폭음, 대인기피증으로 시달렸다는 사연도 전했다.

한편 어릴 때부터 끼가 충만했던 심현섭의 개그 재능을 알아봐준 사람인 개그맨 故 김형곤을 회상하며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다. 27일 밤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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