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히지 않은 사실이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이 동방신기 세 멤버(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가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에 대해 가처분 일부를 받아들인 법원의 판결에 불복하고 이의를 제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SM 측은 보도자료를 발표해 "금번 결과에서 계약이 무효라고 인정되지 않았으나, 일부 인용된 부분이 있어서 즉각 이의신청을 할 것이다"며 "가처분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언론 보도나 대응을 자제하라는 재판부의 요청에 따라, 그간 밝히지 않았던 정확한 사실관계 및 당사의 입장을 조만간 다시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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