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이 홍콩에서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모습을 찍히며 인기를 과시했다.
김하늘은 영화 '7급 공무원'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차 지난 주 베트남에 이어 25일 홍콩에 갔다. 파파라치들이 김하늘을 계속 따라다니며 공항 입국부터 쇼핑하는 모습, 지도를 보며 음식점을 찾는 모습 등을 찍어 홍콩언론이 보도했다.
김하늘의 소속사 제이원플러스 해외사업팀 관계자는 "김하늘이 빡빡한 프로모션 일정 사이에 잠시 짬을 내 선물을 사기 위해 돌아다닌 것인데, 이것이 홍콩 신문 1면을 장식해 스태프 모두 놀랐다"고 전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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