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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신종플루 확진 판정.."멤버들과 격리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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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신종플루 확진 판정.."멤버들과 격리 조치"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2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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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2AM의 조권(20)이 28일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측근은 “조권이 지난 주말 고열 등 감기 증상이 나타나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고 신종 플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현재 멤버들과 떨어져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조권은 현재 고열, 기침 등의 증세가 사라져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지난 주말 2AM의 행사 스케줄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가요계에서는 그룹 SS501의 김현중, 케이윌이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완치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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