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의 김은정(23)이 자신의 이상형이 원빈(32)이라고 밝혔다.

SBS E!TV 를 통해 데뷔 이후, 첫 단독 MC에 도전하는 쥬얼리의 김은정은 '2009 연예계 핫이슈'를 주제로 방송을 하던 중 이같이 밝혔다.

김은정은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가끔 원빈과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 상상을 한다고 거침없이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그녀의 첫 단독 MC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원빈과의 2세 합성사진을 선물해 화제가 됐다.

'2009 연예계 핫이슈' 특집으로 이루어진 에서는 김은정-원빈의 2세 사진은 물론 타블로, 강혜정 커플의 2세 사진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녹화 내용은 29일 밤 12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