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유소영(본명 주소영)의 탈퇴 발표가 기획사가 아닌 법무법인의 변호사를 통해 알려졌다.
이는 향후 유소영의 탈퇴를 두고 추측성 기사 및 인신공격성 글 등의 문제들이 발생할 시 모든 법률적 문제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 표명으로 해석할 수 있다.
유소영이 법적 대리인으로 내세운 법무법인 다온 측은 "유소영이 그동안 계속된 연예활동으로 건강을 돌봐야할 상황이 됐다. 중단했던 학업에도 집중하고자 애프터스쿨에서 탈퇴(조기졸업)하게 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유소영의 소속사인 플레디스가 유소영의 탈퇴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못한 이유는 저희 법무법인 다온과 유소영의 탈퇴에 따른 합의과정 중이었기 때문임을 널리 양해해 달라"고 설명했다.(사진-미니홈피)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