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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해체위기, 일본 활동은 5인 체제유지! "그 이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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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해체위기, 일본 활동은 5인 체제유지! "그 이후는?"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3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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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법원으로부터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일부 효력정지 판결을 받은 동방신기의 세 멤버 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의 향후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법원의 판결에 따라 3명의 멤버들은 SM의 동의 없이도 제3자와 새로운 회사를 차리가나 소속사를 옮겨 갈 수 있게 됐다.

연예계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세 멤버가 함께 모여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려고 추진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로 전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상품권이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이들 3인이 동방신기라는 이름으로 음반을 낼 수 있으며, SM에서 나온다 해도 동방신기란 이름으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SM과의 합의 여하에 따라 다섯 멤버가 계속 동방신기 활동을 이어갈 가능성도 제기됐다. 멤버 세 명과 유노윤호, 최강창민 사이에 별다른 불화가 없기 때문이란 분석 때문.

한편 동방신기는 올 하반기부터 다섯 명 멤버로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일본 소속사인 에이벡스는 이번 판결과 멤버 3인과의 마찰이 없기 때문이다.

동방신기는 연말에 열리는 'TBS 일본레코드대상'과 'NHK 홍백가합전'의 스케줄을 조정중이며 내년 1월7일 시작하는 NHK의 새 드라마 '도메하넷! 스즈리고교 서예부'의 주제가 'BREAK OUT!'을 부를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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