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의 여전사 김소연의 연기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북한 첩보 요원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의 모습을 실감나게 선보이고 있는 김소연은 29일 6회 방송에서는 추운 날씨 속에서 눈이 가득 쌓인 언득을 달리고 구르며 이병헌을 끝까지 추격하는 액션신을 소화했다.
또한 김소현은 김현준(이병헌 분)을 사살하려다 실패한 뒤 감옥에 갇혔을 당시 체력단련을 위해 침대를 옆으로 세워 턱걸이를 하는 명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 같은 모습에 시청자들은 "김소연의 카리스마가 대단했다" "압도적 이었다"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카리스마 넘쳤다" "가냘픈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에 놀랐다" 등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분위기다. 반면 시청자들 사이에선 또 다시 김태희의 연기력에 대한 논란이 피어오를 조짐이 보이고 있다.
한편 29일 방송된 '아이리스' 6회는 28.9%(TNS미디어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