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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떴 낚시 목격자, "바다속 잠수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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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떴 낚시 목격자, "바다속 잠수부 없었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3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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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패밀리가 떴다'에서 김종국이 낚은 참돔과 관련해 조작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당시 현장 목격자의 진술이 더해지며 제작진 측은 억울함을 피력했다.

30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낚시 장면을 목격한 현지 스쿠버다이빙업체를 운영하는 관계자는 "유재석, 김종국 등의 낚시를 돕기 위해 잠수부가 바다 속에 들어간 사람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촬영 내내 보트를 대기하며 촬영장 앞 바다 위에 있었는데 물에 들어간 사람은 발견하지 못했다"라며 조작설에 반대되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와 관련해 '패밀리가 떴다' 제작진 측은 "참돔 잡는 장면은 출연진은 물론 스태프와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지켜봤다. 관광객들의 눈을 무시하고 잠수부가 들어가 조작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항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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