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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탑 쥬니, "비중 늘여 달라" 적과의 동침 기대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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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탑 쥬니, "비중 늘여 달라" 적과의 동침 기대 만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3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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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극 '아이리스'에서 탑과 쥬니가 짧고 굵은 만남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극중 킬러 빅(탑 분)은 클럽을 찾아 외국인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양미정(쥬니 분)을 도와주는 흑기사로 등장해, 과격한 몸싸움도 불사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지난 주 탑과 촬영을 마친 쥬니는 거칠게 밀어붙이는 장면을 수십 번 반복하는 과정에서 온몸에 심한 타박상과 함께 탁자에 부딪치며 쓰러지는 바람에 갈비뼈에 금이가는 부상을 입고도 진통제를 먹으며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두 사람의 짧은 만남을 접한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멜로가 기대된다" "이병헌을 죽이려는 킬러와의 사랑, 적과의 동침인가" "쥬니와 탑의 비중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등의 의견을 개진하며 높은 관심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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