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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신세경의 '미모대결' 결과는 몇 대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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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신세경의 '미모대결' 결과는 몇 대 몇?
  • 스포츠연예팀 k87622@csnews.co.kr
  • 승인 2009.10.3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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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과 신세경이 불꽃튀는 미모 경쟁을 펼쳤다.

30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준혁(윤시윤 분)의 친구들은 정음과 세경에게 첫 눈에 반해 열성 팬을 자처하고 나섰다. 친구들에 의해 준혁의 학교에까지 두 사람에 대한 소문이 급속도록 퍼져나가고 두 사람은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게 된다.

결국 정음 편과 세경 편으로 나뉘져 인기투표까지 진행되는가 싶더니 학교를 넘어 순재네 식구들에게까지 이어진다.

"싹싹하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정음이 훨씬 예쁘다"며 정음을 지지하는 이순재-이해리(진지희 분)와 "세경씨가 화장도 안하고 잘 안꾸며서 그렇지 생김새로 따지면 좀 더 낫다"는 오현경과 신애(서신애 분)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마저 흐른다.

박빙의 승부를 펼친 끝에 결과는 96 대 96으로 아쉬운 무승부인 가운데 정음, 세경과 사각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지훈(최다니엘 분), 준혁이 남몰래 투표에 참여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통통 튀는 준혁-정음도 좋지만 준혁-세경은 가슴 설레는 애틋함이 있다'며 두 커플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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