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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티저사이트 공개로 컴백 예고 '결국 6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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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티저사이트 공개로 컴백 예고 '결국 6명으로?'
  • 스포츠연예팀 k87622@csnews.co.kr
  • 승인 2009.10.3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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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2PM이 31일 새벽 티저사이트를 공개해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PM의 11월 컴백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31일 현재 2PM의 티져사이트가 공개돼 방문자가 급증하고 있다.

티져사이트(2pm.jype.com)에는 검정 바탕에 붉게 빛나는 심장이 뛰고 있으며, 두근두근 심장뛰는 소리와 함께 하얀 심장박동선이 흐르고 있다.

2PM 그룹 명이 쓰여진 심장 아래에 시간이 카운트다운 되고 있는 타이머를 보았을때, 31일 오전 기준으로 약 54시간이 카운트 다운 중이다.

타이머가 종료되는 시각을 계산해 보면, 오는 11월 2일 월요일 오후로 과연 이 티져사이트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리더인 재범인 탙퇴이후 2PM의 공식활동에 대한 일부 팬들의 보이콧 등이 이어지고 있어 티져사이트 공개이후 어떤 대응을 할 것인지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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