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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김장훈은 고마움도 모르는 쓰레기"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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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김장훈은 고마움도 모르는 쓰레기" 폭로
  • 스포츠연예팀 k87622@csnews.co.kr
  • 승인 2009.10.3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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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이 절친 김장훈에 대해 거침없는 폭로했다.

박경림은 10월 30일 방송된 SBS '절친노트2'에 출연해 “사람들이 김장훈을 기부천사라고 하지만 사실은 고마움을 모르는 쓰레기"라고 밝혀 주변을 충격으로 몰아 넣었다.

박경림은 “내가 10년 전부터 장훈오빠의 콘서트 게스트를 한 게 200회는 된다. 그런데 혹시 내가 스케줄이 안 되는 예를 들면 시어머니 생신이여서 못 간다고 하면 ‘시어머니가 나보다 중요해?’라고 말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어 “장나라를 섭외해 달라 해 중국 스케줄을 바꿔 섭외해줬더니 비싼 옷을 사줬더라. 또 공연 몇 번 도와준 이수영에게는 가방을 사줬다. 그런데 200회 공연을 함께 한 나에게는 아무것도 없다”며 서움함을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꽃등심 못먹어봤다 그랬더니 사준다고 해놓고 자기가 다 먹더라” 고 쐐기를 박아 김장훈을 말문을 막았다.

'절친노트'에서는 대한민국 절친남매 김장훈, 박경림과 홍경민, 이수영, 윤도현이 함께 출연해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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