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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티저 사이트 공개에 '낚시성 홍보'여부 두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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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티저 사이트 공개에 '낚시성 홍보'여부 두고 논란
  • 스포츠연예팀 k87622@csnews.co.kr
  • 승인 2009.10.3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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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티저 사이트가 공개에 대해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면서 '낚시질'에 대한 의혹을 받고 있다.

11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2PM이 31일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고 팬들은 2PM의 본격 컴백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2PM 티저 사이트에는 '2PM'이 새겨진 붉은 심장이 심장 박동선에 맞춰 박동하고 있으며 그 아래로 카운트 다운 중인 타이머가 있어 과연 어떤 모습으로 컴백하게 될 것인지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카운트 다운이 끝나는 11월 2일 오후 어떤 일이 일어날 지 기대해 달라"고 관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티저 영상의 타이머를 보며 팬을 비롯한 네티즌들은 과연 컴백에 재범가 함께 하느냐 하는 부분에 가장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많은 팬들이 "재범이 돌아오는 지 궁금하다", "기대해 달라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등의 의견으로 재범의 컴백을 점치는 가 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호기심을 잔뜩 자극해 홍보로 이용하려는 낚시질이 아니길 바란다", "괜히 기대했다가 실망할까 무섭다" 라며 우려섞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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