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2PM이 31일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고 팬들은 2PM의 본격 컴백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2PM 티저 사이트에는 '2PM'이 새겨진 붉은 심장이 심장 박동선에 맞춰 박동하고 있으며 그 아래로 카운트 다운 중인 타이머가 있어 과연 어떤 모습으로 컴백하게 될 것인지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카운트 다운이 끝나는 11월 2일 오후 어떤 일이 일어날 지 기대해 달라"고 관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티저 영상의 타이머를 보며 팬을 비롯한 네티즌들은 과연 컴백에 재범가 함께 하느냐 하는 부분에 가장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많은 팬들이 "재범이 돌아오는 지 궁금하다", "기대해 달라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등의 의견으로 재범의 컴백을 점치는 가 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호기심을 잔뜩 자극해 홍보로 이용하려는 낚시질이 아니길 바란다", "괜히 기대했다가 실망할까 무섭다" 라며 우려섞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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