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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박규리 "찜질방에선 몸은 가리고 생얼만 공개하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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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박규리 "찜질방에선 몸은 가리고 생얼만 공개하는 센~스"
  • 스포츠연예팀 k87622@csnews.co.kr
  • 승인 2009.10.3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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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찜질방을 즐겨찾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박규리는 31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후배 걸그룹 멤버들의 고민 해결에 나섰다.

포미닛의 소현이 "데뷔 후 대중목욕탕에 가지 못했는데, 가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고 묻자 박규리는 "여자 아이돌이라고 거품 목욕만 하는 건 아니다"라며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자타공인'여신'인 박규리는 "나도 가끔 찜질방 같은 곳에 가서 지지고 싶을 때가 있다"며 "난 찜질방에 가서 몸은 다 가리고 자신 있는 생얼만 드러낸다"고 솔직한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날 방송에는 유세윤, 장동무, 유상무, 비스트(윤두준), 이수영, 김숙, 한영, 비스트(양요섭),김보민, 최동석, 백종민, 전세홍, 포미닛(현아, 지현, 소현) 이 함께 했다.

한편, 카라(박규리,구하라.한승연.니콜,강지영)은 무한도전에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사진-박규리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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