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와 AGB닐슨미디어가 서로 엇갈린 결과를 내놓으며 1위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다.
1일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31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20.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0.0%의 ‘세바퀴’를 누르고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왕좌를 차지했다.
하지만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세바퀴’가 토요일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9/0%를 기록한 ‘세바퀴’가 18.1%의 ‘무한도전’을 제쳤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직접 추수를 하며 1년 벼농사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세바퀴’는 이휘재의 열애설이 깜짝 폭로돼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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