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코너 ‘윤형빈의 불편한 인터뷰’에 출연한 조혜련은 “2006년부터 일본에서 꾸준히 활동했으며 인기는 그렇게 높지 않다. 예전에 한국에서 활동했던 아유미같은 서투른 말 한마디에라도 툭툭 터뜨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기미가요 논란에 대해 조혜련은 “그때는 경솔했다. 아직 일본문화와 한국문화의 차이를 많이 몰라서 그랬다”고 밝혔다.
한편 조혜련은 ‘천황의 시대가 영원하라’는 내용이 담긴 기미가요를 듣고 웃으며 박수를 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퍼지며 구설수에 오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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