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6일 대전대 운동장에서 열린 오산정보고와 화천정보고와의 전국체전 축구 여고부 결승전에 영웅재중이 모습을 드러냈다. 오산정보고 측은 당시 학교 게시판을 통해 알리고 사진을 공개했다.
학교 측은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영웅재중이 출연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이벤트는 본교 축구선수와 인천관계인 영웅재중이 ‘금메달을 따게 되면 와주겠다’는 약속을 지키려고 참석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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