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한국의 탐험가 남영호(32)가 ‘죽음의 바다’라 불리는 중국의 타클라마칸 사막 전 구간을 세계최초 단독 도보 종단에 성공했다. 남 씨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이용하려고 했지만 출발 전 현지 당국에 압수당해 나침반과 머릿속에 든 지식에만 의존해 사막을 건너야만 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남 씨는 내년 초에는 혜초와 ‘왕오천축국전’을 알리기 위해 혜초의 전체 여행 경로를 3∼4개월에 걸쳐 따라가며 사진과 영상을 찍는 새로운 도전을 계획 중이다.(사진 =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코웨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말레이시아·미국·태국서 고성장 백화점 3사 상반기 실적 희비...신세계·현대-뒷걸음질, 롯데-비용절감 선방 영풍 석포제련소, '조업정지 10일' 통합환경허가 미이행 제재 임박 쿠팡, "'항공직송'으로 제주 앞바다 갓 잡은 갈치 수도권 고객도 새벽배송" CJ대한통운, "하반기 '매일 오네' 효과 가시화 될 것" "위약금 없다" 안내해 따랐다가 독박썼는데....보상은 "미안" 사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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