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한국의 탐험가 남영호(32)가 ‘죽음의 바다’라 불리는 중국의 타클라마칸 사막 전 구간을 세계최초 단독 도보 종단에 성공했다. 남 씨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이용하려고 했지만 출발 전 현지 당국에 압수당해 나침반과 머릿속에 든 지식에만 의존해 사막을 건너야만 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남 씨는 내년 초에는 혜초와 ‘왕오천축국전’을 알리기 위해 혜초의 전체 여행 경로를 3∼4개월에 걸쳐 따라가며 사진과 영상을 찍는 새로운 도전을 계획 중이다.(사진 =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영민 경기도의원, '양지면-판교역' 광역 공공버스 신규 노선 추진 상황 점검 쿠팡, 개인정보 유출 3370만 고객에 1인당 5만 원씩 구매이용권 지급 이억원 금융위원장 "불법사금융 이용 게좌 신속히 지급정지…무료 반환소송도 지원" 12·29 여객기 참사 1주기...김동연 지사, “마음을 다해 한 분 한 분 추모” ISA 가입자 700만 명 돌파…"올 들어 매월 11만 명 가입"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신년사, "세상에 없던 아이디어 빠르게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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