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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나르샤 자작시, "나는 분식집 딸..너는 슈퍼집 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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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나르샤 자작시, "나는 분식집 딸..너는 슈퍼집 딸" 화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0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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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나르샤가 MBC ‘세바퀴’에 출연해 “나는 분식집 딸이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바퀴 ‘시인의 마을’ 코너에서 ‘나의 인생’이라는 주제로 자작시를 낭송한 나르샤는 “얼굴보면 부잣집 딸, 알고 보면 분식집 딸”이라는 다소 코믹한 시를 읽어갔다.

또 “부러웠던 슈퍼집 딸 도시락엔 동그랑땡, 분식집 딸 도시락엔 언제나 단무지만”이라는 표현으로 어렵던 어린 시절을 재밌게 표현했다.

이어 “너는 아직 슈퍼집 딸, 나는 이제 슈퍼스타”란 마무리로 출연진의 공감을 얻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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