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카를 타고 떠나는 국도여행 '1박2일'과 F16 전투기 조종사에 도전한 '남자의자격'의 KBS 2TV '해피선데이'가 예능프로그램 중 지난 한 주 가장 많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조사됐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0월26일부터 11월1일까지 조사된 주간 시청률에서 '해피선데이'가 26.4%로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이어 20.5%를 얻은 KBS 2TV '개그콘서트'가 2위를, MBC '무한도전'이 20.2%로 간발의 차이로 3위를 차지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 또한 단 0.01% 차이인 20.1%로 4위를 차지하며 굴욕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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