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선 주인공으로 선정된 현영의 민낯(쌩얼)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맞선을 앞둔 현영의 셀프카메라를 통해 '순도 100% 민낯'이 공개됐다.
맞선을 위해 책을 들고 운동하며 몸의 붓기를 빼고, 마스크 팩, 손과 발뒤꿈치 팩 등 여러 가지 준비하는 모습을 보인 현영은 프릴이 돋보이는 미니스커트와 검정색 재킷으로 멋을 낸 뒤 맞선 장소로 향했다.
현영의 맞선 남은 전 KTF매직윙스읭 농구 스타 양희승. 하지만 정작 현영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어느 종목이시죠?"라고 질문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본격 맞선담은 8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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