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이자녹스’가 올 가을 새로운 개념의 보습화장품 ‘이자녹스 알람-셀(Alarm-cell) 라인’을 출시해 인기를 얻고 있다.
출시 한달 만에 70억이 팔려나가는 등 이자녹스 브랜드의 대표적인 기초라인으로 자리잡을 계획이다.
이 제품은 ‘알람-셀 콤플렉스’라는 루피너스 씨앗 추출물과 프랑스에서 개발된 최고급 와인 효모 추출물 등으로 구성돼 피부 보습력을 지속적으로 활성화 시켜준다.
특히 연세대 의대 피부과와 공동연구를 통해 피부 표면의 수분 보유력을 극대화시킨 ‘하이드라 캡쳐 필름 기술’을 개발, 제품을 바른 뒤 수분이 손실되지 않도록 강력한 피부막을 형성한다.
이외에도 남극 극한 환경에서 생존하는 ‘해양성 미생물 추출성분’을 함유해 피부노화로 급격히 떨어진 피부 보습력을 회복시켜준다.
‘이자녹스 알람-셀 라인’은 보습 생기라인인 ‘하이드라 라인 5종’과 영양감이 풍부한 ‘리커버리 라인 5종’으로 구성됐다.
‘하이드라 라인’은 피부 빛이 칙칙해 밝은 혈색을 원하는 20대 중반~30대 초반의 여성들에게 적합하며 오랜시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리커버리 라인’은 피부가 심하게 당기거나 탄력이 떨어지는 30대 중반 이상의 여성들에게 적합하며, 노화된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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