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가족의 모습을 바라보던 박경림은 "내년에 둘째로 딸을 갖고 싶다. 딸이 내 눈코입을 닮고 아빠의 턱과 목소리를 닮았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놨다.
이날 박경림은 된장찌개에 조미료를 넣었다 남편에게 들켜 싸웠던 사연 등을 공개하며 휴대폰 속에 고이 간직된 훈남 남편과 아들 사진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한편 사진속의 훈남은 박정훈 씨로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7월15일 결혼해 올해 첫 아들을 낳으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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