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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알아서 서는' 2010년형 XC6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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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알아서 서는' 2010년형 XC60 출시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0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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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가 2일 크로스오버 차량인 XC60의 2010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이 차량은 저속 구간에서 앞 차를 추돌할 위험이 있으면 자동으로 차량을 세우는 기술이 적용됐고, New D5엔진이 탑재됐다. 최대 출력이 기존 180마력에서 205마력으로 향상됐고 최대 토크는 40.8 ㎞.g에서 42.9 ㎞.g으로 늘어났다.

변속 반응이 빠른 기어트로닉 6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돼 11.6㎞/ℓ의 연비를 구현한다. 또 첨단 4륜구동(AWD) 시스템이 적용돼 빗길이나 눈길, 산악도로 등지에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사각지대 정보시스템, 전복 방지 시스템, 차선이탈 방지 시스템, 액티브 밴딩 라이트 등 최신 안전 사양들을 갖추고 있다. 부가세 포함 6천2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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