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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좌파논란 여전히 '시끌'.."어떤의미로 알고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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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좌파논란 여전히 '시끌'.."어떤의미로 알고있었나?"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0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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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계상의 좌파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윤계상은 최근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영화계의 본바탕이 좌파며, 굉장히 우호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좌파논란'이 일자 바로 팬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무지함에 너무 창피하고 부끄럽네요. 좌파란 단어의 큰 의미를 저는 솔직히 잘못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사과문을 올렸다.

이어 "그 단어가 정치적인, 저의 어떤 생각을 담고 있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영화계가 저한테 어떤 편견을 가지고 대한 것도 아닙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사과에도 불구하고 여전의 네티즌의 입방아에 오르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또 3일 방송된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진행자 손석희 교수는 좌파발언에 대해 "윤씨가 팬 카페에 '좌파의 의미를 잘못 알고 있었다'고 사과했는데, 어떤 뜻으로 알고 있었는지 궁금해진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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