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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중퇴 후회한다".."꿈을 위해 관뒀다는 미화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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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중퇴 후회한다".."꿈을 위해 관뒀다는 미화 싫어"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0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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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이 고등학교 중퇴한 사실고백과 함께 후회하고 있음을 털어놨다.

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김장훈은 "고등학교 때 중퇴를 했는데 그때는 왜 그랬는지 싫었다. 꿈을 위해 학교를 관뒀다고 미화하긴 싫다"고 고백했다. 이어 "나중에 자녀에게 학교는 중퇴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이날 김장훈은 '기부천사' 이미지에 대해 부담을 느낀다며 "나는 보통사람이다. 노력하는 사람이다"라고 전했다.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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