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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페, 200만대 글로벌 판매량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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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페, 200만대 글로벌 판매량 돌파!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0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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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의 '싼타페'가 국내 판매 50만대, 글로벌 판매 200만대를 달성하며 '글로벌 트렌드 리더'의 지위를 재확인 하고,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금까지 판매된 '싼타페'를 일렬로 늘어놓을 경우 서울~부산(428km)을 약 11차례 왕복한 거리와 맞먹으며, 이를 쌓을 경우 에베레스트산(8848m) 높이의 약 390배에 달한다.

싼타페는 승용차의 운전 편의성과 SUV의 안전성, 미니밴의 공간 활용성이 접목된 신개념 SUV로 지난 2000년 6월 처음 출시되며 투박한 디자인, 낮은 승차감 등 기존 SUV에 대한 고객들의 부정적 인식을 타파했다.

이어 2005년 11월 2세대 싼타페, 2009년 7월 싼타페 더 스타일이 출시되며 국내 SUV 시장의 절대강자로 군림해오고 있다. 올 5월엔 RV 차량 최초로 국내 판매 50만대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산타페' 200만대 돌파를 기념해 ▲11월 출고 고객 중 1명을 선정, 차량 구매 금액을 되돌려 주는 ‘캐쉬백 프로그램(Cash Back Program)’ 실시 ▲11월 계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에게 차량 구입시 200만원의 할인 혜택 제공 ▲11월 전 출고 고객에게 50만원의 유류비 지원 또는 월 5.5%의 낮은 할부 이율 적용 등 다양한 고객 만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출고 고객 스키/스노보드 캠프 초청 ▲고객 감동 에피소드 및 사지 콘테스트 ▲홈페이지 퀴즈 이벤트 등의 행사도 준비했다.

한편 '산타페'는 2007년 미 컨슈머리포트 '07년 최고의 SUV 1위', 2008년 오토퍼시픽 '고객만족도 최고 모델', 2008년 미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최고 안전한 차' 선정 등 전 세계 기관 및 언론으로부터 호평이 끊이지 않는 차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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