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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라 미니홈피, "기사 더이상 안써지길"..'새로운 마케팅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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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라 미니홈피, "기사 더이상 안써지길"..'새로운 마케팅전략?'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0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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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얼짱'으로 유명한 유사라가 관심이 부담스럽다는 속내를 내비쳤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노이즈 마케팅의 방법이라는 의견도 있다.

유사라는 미니홈피 메인화면에 "기사가 더이상 써지기를 바라지 않아요 더 이상 기사가 안 써졌으면 좋겠습니다..부탁드립니다 제발.."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보였다.

또한 사진에는 "조용하게 됐으면"이라는 바람도 적혀져있다. 

하지만 미니홈피 사진은 여전히 전체공개이고, 새로운 사진이 올라오는 등 새로운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따가운 시선도 있다.

유사라는 명지전문대 전기과에 재학중인 1987년생 공대생으로 케이블 채널 M.net의 ‘총각 연예하다’ Qtv의 ‘왕관은 내꺼야’ tvN의 ‘화성인 바이러스’ 등에 출연해 관심을 받았다. (사진=유사라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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