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결혼한 배우 김세아가 임신 7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3일 "김세아가 임신 7개월이다. 현재 태교에 힘쓰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추후 활동에 대해서는 "내년 1월 출산 예정인 만큼 그동안 집에서 휴식을 취할 것"이라며 "차기작은 아직 미정"이라고 말했다.
임신 7개월이면 김세아는 지난 10월 종영한 KBS 2TV '장화홍련' 촬영시에도 임신한 몸으로 연기에 임했고 9월 결혼 당시에도 임신한 상태였던 것이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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