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 신종플루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여성 3인조 그룹 가비앤제이의 멤버 노시현이 3일 신종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앞서 이날 그룹 샤이니의 종현도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가비엔제이 소속사 관계자는 "고열이 나서 병원을 찾았다가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병원 처방을 받고 현재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데 최근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등 이동이 많았던 게 원인인 것 같다"고 전했다.
최근 4집 음반을 출시하고 활동을 이어온 가비앤제이는 당분간 2명이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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