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결혼식을 올리는 두 사람은 "오랜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가 될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 많은 분들의 축복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여의도 순복음교회 김홍원 목사의 주례로 진행되는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구태훈의 친구이자 자우림의 베이스 연주자인 김진만이 맡기로 했으며, 축가는 자우림 멤버들이 부른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린 다음날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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