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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유무선 연동 전자책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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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유무선 연동 전자책 서비스
  • 장의식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5.06 08: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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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는 전자책 업체인 북토피아와 함께 유무선 연동 전자책인 '유-북(U-Book)'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유-북은 유비쿼터스(Ubiquitous) 전자책으로 기존 휴대전화나 PC에서만 볼 수 있는 일반 전자책과는 달리 유무선 연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휴대전화에서 구입한 전자책을 다른 단말기를 통해 읽으려면 별도로 구매해야 했지만, 이번 유무선 연동 서비스로 KTF 가입자는 한 번 전자책을 구매한 후 휴대전화는 물론 PC와 개인휴대단말기(PDA)에서도 동일한 전자책을 열람할 수 있게 됐다.

KTF는 북토피아의 전자책 중 약 90%를 유-북 서비스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신간 및 베스트셀러를 포함해 5만여 권의 전자책을 휴대전화를 통해 골라 읽을 수 있는 셈이다.

KTF는 상반기 내에 전자책의 교육적 기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무선인터넷상에 교육용 전자책 전용 메뉴를 별도로 선보이고 전자책 전용 정액 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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