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한국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은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조추첨 행사에는 FIFA 임원과 대륙별 예선 출전국 대표팀 감독 등 각국 축구를 대표하는 3천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추첨과 함께 더반에서는 대회를 준비 사항을 점검하는 FIFA 관계자 회의도 함께 열린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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