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수가 받아쓰기 0점을 맞는 굴욕을 경험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한 김성수, 조한선, 패밀리 멤버들은 일일교사가 돼 아이들과 받아쓰기, 구구단 대결을 벌였다. 특히 김성수는 '깎고' '긁어' '구렛나룻' '떡볶이' 등을 쓰는 받아쓰기 문제에서 한 문제도 맞히지 못해 굴욕을 당했다.
또한 나머지 멤버들도 구구단 대결에서 완패하면서 엉덩이로 이름쓰기 등의 벌칙을 수행하며 웃음을 줬다.
한편 김성수는 이효리에게 이상형에 대해 묻자 이효리가 키 크고 스타일리시한 남자가 좋다고 하자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 서른 두 살에 이상형이 아직 20대 스타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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